제 생일 선물로 뭐 가지고 싶냐고 신랑이 물어봐서 평소에 눈여겨봤던 이 가방을 선택했어요. 명품가방은 평소에 잘 들지 않게되고~ 나이들수록 부자재가 많이 없는 심플하고 적당한 사이즈가 결국 자주 손이 가더라고요.
색상과 사이즈과 굉장히 만족스러워요. 다만, 테두리 바이어스 가죽 마무리 부분이 원래 디자인된 부분인지~ 전체 가방이미지에 깔끔한 맛을 다소 떨어트리는 느낌이예요.
옷이나 가방도 좋은 제품은 결국 사용할수록 만족감이 높아지잖아요. 이 가방도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감이 높았으면 좋겠어요.
함께보내주신 '카드지갑' 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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