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기 엄마인데 애 짐이 한가득이라서 막상 제 짐은 몇개 없기도하고
옷에 주머니가 없는 날엔 핸드폰을 들고다니기가 번거롭고 힘들더라고요.
핸드폰, 차키, 카드, 립밤 까지만 넣고 다니고있는데
너무 편하고 좋아요~
두손의 자유로움~~
예쁜 노란색 카드지갑도 보내주셨는데
애가 울고 보채서 멘붕온날
봉봉백 안에다가 지갑안넣었다가
카드지갑을 몽땅 잃어버렸어요 아하하하.
Ps. 유일한단점. 가방끈 조절하는 부분이 너무 잘 풀려요, 한쪽만 계속 풀리는데 걷다가 가방 몇번을 떨어트렸는지 몰라요. 제가 뽑기를 잘못한건지 모르겠는데 문제 있어보입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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